[사립]SIM UB 후기 > 유학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에 신세기유학원과의 인연으로 SIM UB과정에 입학한 김*정입니다. 

저의 싱가폴유학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후기로 공유할 수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SIM은 여러 나라의 대학과 파트너쉽을 맺어져있으나 저는 State University at New York at Buffalo 또는 University at Buffalo (UB) 라고도 불리는 뉴욕주립대를 작년 여름에 졸업했습니다. 
 

UB 는 총 9학기가 있고 120학점을 따면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SIM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하시고 Degree로 UB를 가시는 경우 60학점을 따면 졸업이 가능합니다. 

UB가 다른 대학 보다 시스템이 제일 잘 짜여있고 교수님들도 대부분 본교에서 오신 분들이라 미국 본교에서 받는 수업과 똑같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 사이의 교류가 많고, 에쎄이, 과제, 퀴즈, 시험, 프로젝트는 정말 많지만 즐겁게,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 마다 특정 학점을 넘으면 본교로 가서 한학기/두학기 아니면 쭉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 학기 정도 갔다가 옵니다. UB 다니면서 친구들도 다들 정말 착하고 교수님들도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사회생활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또, SIM에는 70개가 넘는 동아리들도 많습니다. 저는 2개 들었었고 꼭 하나쯤은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교환 학생으로 갈 수 있는 외국 대학들도 많으니 졸업 하기 전 다른 나라로 교환 갔다가 오는 것 도 추천합니다. 싱가폴 생활도 처음엔 다 새롭고, 여기저기 다 구경도 다니고 재밌습니다. 그 후엔 싱가폴에서 나의 두번째 고향처럼 편안함이 생기고 구석 구석 다 다녔어도 안가본 곳 들도 계속 생기고, 재미를 벗어나 싱가폴 생활의 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추가로 저희 취업과정에 대해서 덧붙입니다. 저는 작년 7월에 최종시험을 마치고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마치고나서 바로 신세기유학원에서 현지 캠프진행에 진행보조를 같이 하자고 제안해주셔서 몇일이지만 즐겁게 50여명의 여고생들과 산업체방문 및 학교방문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방문했던 산업체인 싱가폴내의 산업은행과 제일기획쪽에서 잡 제안을 먼저 해주셨고 그를 계기로 현재 싱가폴 제일기획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제일기획 싱가폴은  동남아 HQ라서 동남아 전체 전략/아이디어 기획하는 일을 싱가폴에서 진행하는데 저는 그런 업무를 보조하는  Regional Business Development 부서에 있습니다. 

저의 싱가폴입성과 현재 취업과정에는 신세기유학원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제가 구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신세기유학원에서는 자체 헤드헌터 분을 통해서 저의 이력서를 국내외로 제출해주시는 일도 마다 하지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신세기유학원이 아니었으면 저는 어디선가 아직도 구직을 준비하는 취준생이었을것같습니다. 

매일 야근이지만 일은 정말 재밌고 회사분들도 다 좋으시고 즐겁게 잘 다니고있으며 싱가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것같고 SIM UB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신세기유학원은 저의 평생 은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신세기유학원과의 인연을 시작한다면 밝은 미래를 전망하실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원장님, 실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준비해둔게 없어서 저의 명함을 첨부합니다.